안녕하세요. 쑥이에요.
목포에서 초,중,고,대를 진학하고 일을 하면서도 10년 넘게 방황하던 저였는데요.
문득 잠자기전에 워크넷 한번 더 들어가보고 내일 뭐먹지 생각하다가 또 워크넷 들어가보고 구직신청하고
정말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에요. 나만 그런거 아니죠?
근데 웬걸 인스타그램에서 간혹 보이던 저 요상한 곳은 어디지? 괜찮아 마을? 했었는데
공장공장이었더라구요?
쉬고 있는 참에 나도 괜찮아마을 참여해볼까? 생각도 했는데 쉬지말고 노동하라는 워크넷의 힘에 이끌려
구직신청을 하고 지금 여기 '반짝 반짝 1번지'에서 입사 이야기를 쓰고 있네요.
저는 필력이 그닥 좋지않아서 입으로 전해야하는 사람인데 말이죠.
서울에 대한 동경과 타 지역에서 지내고 싶었던 저로써는 매우 신선했던 회사입니다.
낯선듯 낯설지 않은 이 곳에서 나는 목포에 있는데 목포 있지 않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반짝이는 공간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청년들을 보고 있노라면 많은 변화가 일어날 곳이구나 늘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나도 여기서 더 반짝이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다듬어져가고 있는 것 같아요. :-)
목포에서 초,중,고,대를 진학하고 일을 하면서도 10년 넘게 방황하던 저였는데요.
문득 잠자기전에 워크넷 한번 더 들어가보고 내일 뭐먹지 생각하다가 또 워크넷 들어가보고 구직신청하고
정말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에요. 나만 그런거 아니죠?
근데 웬걸 인스타그램에서 간혹 보이던 저 요상한 곳은 어디지? 괜찮아 마을? 했었는데
공장공장이었더라구요?
쉬고 있는 참에 나도 괜찮아마을 참여해볼까? 생각도 했는데 쉬지말고 노동하라는 워크넷의 힘에 이끌려
구직신청을 하고 지금 여기 '반짝 반짝 1번지'에서 입사 이야기를 쓰고 있네요.
저는 필력이 그닥 좋지않아서 입으로 전해야하는 사람인데 말이죠.
서울에 대한 동경과 타 지역에서 지내고 싶었던 저로써는 매우 신선했던 회사입니다.
낯선듯 낯설지 않은 이 곳에서 나는 목포에 있는데 목포 있지 않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반짝이는 공간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청년들을 보고 있노라면 많은 변화가 일어날 곳이구나 늘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나도 여기서 더 반짝이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다듬어져가고 있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