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 이태원 로즈앤크라운에 가다
2017 . 10 . 17
로즈앤크라운을 방문했어요
영국식펍을 컨셉으로 약 5년전에 오픈했다고 해요
대표메뉴로는 피쉬앤칩스와 뱅거스앤매쉬가 있어요
피쉬앤칩스는 생선살을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내고 감자튀김을 곁들여 내는 음식이에요
뱅거스앤매쉬는 수제 소세지에 으깬감자에 그래이비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이에요
여러가지 칵테일과 맥주를 함께 판매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런던프라이드 페일 에일'
이 제일 많이 판매되고 대표맥주라고 해요
런던프라이드 페일에일은 영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고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캐스크 비터로 런던의 펍에 가면 제일 찾기 쉬운 탭이라고 해요
저는 피쉬앤칩스를 먹어보고 싶어서 로즈앤크라운을 찾았어요
영국식 펍 답게 입구에서 부터 영국 국기가 펄럭이고 있었어요
오른쪽에는 메뉴판도 비치해서 무엇을 파는곳인지 알려주더라구요
외관은 보이는 것처럼 옛 영국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무늬와 색상 로고와 초상화가 영국을 떠올리게 해주었어요 (영국을 가보지는 못했지만요...)
개인적으로 핫핑크를 좋아해서 더 좋았어요 (남자라면 핫핑크)
2층 매장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는 이렇게 명패들이 걸려있었어요
나중에 물어보니 런던프라이드 페일에일을 100잔을 먹으면 명패를 만들어준다고 해요
명패가 만들어지면 맥주를 할인해 준다고 해요
매장입구에는 이렇게 샹들리에도 있구요
이렇게 조명으로 이쁘게 포인트를 준 것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렇게 들어서자마자 BAR가 보여요 맥주병도 많고 여러가지 잔도 많이 있었어요
어찌보면 조금 번잡스러워 보이는 이 느낌이 저는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대표메뉴라고 하는 뱅거스앤매쉬를 시키고
제가 정말 맛보고 싶었던 그리고 준비하고 있는 피쉬앤칩스도 시켰어요
감자튀김위에 생선튀김을 올리고 레몬 1피스를 함께 주시더라구요
소스로는 타르타르 소스가 나왔어요
로즈앤크라운을 상징하는 왕관 모양에 데코로 포인트도 주었구요
파슬리를 솔솔 뿌려줘서 먹음직스럽게 생겼더라구요
생선은 대구살을 쓰고 있었어요 도톰한 생선살에 비해 튀김옷이 얇아서 인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어요
살짝 후추향이 감돌고 튀김에서는 레몬향도 살짝 감도는게 맛있었어요
감자튀김은 그냥 일반적인 감자튀김으로 특별한 맛은 없었어요
저희는 타르타르소스에 레몬즙을 짜내서 레몬타르타르소스를 만들어서 찍어먹었는데
상큼하니 좋더라구요
튀김만 먹기 아쉽고 심심하든 핑계로 맥주도 한잔 시켰어요
런던프라이드 페일에일이에요
저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제가 그동안 먹어본 페일 에일들과는 다르게 과일향이랑 씁쓸함이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한 맛이었어요
바디감도 적당한게 계속 먹고 싶더라구요
피쉬앤칩스에 가격은 9,900원이었구요 대구원산지는 영국산을 쓰시더라구요
역시 대표메뉴여서 그런지 메뉴판 맨 앞면에 딱하니 있더라구요
피쉬앤칩스 찾기 쉬웠어요
다 먹고 나오기전에 저도 런던프라이드 100잔 마시기 카드 만들어두고 나왔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작성만 하면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이것때문이라도 또 와야겠다 싶었어요
나중에 펍을 하게 되면 좋은 콘텐츠가 될 것 같아요
여기까지 로즈앤크라운 이야기였어요
로즈앤크라운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18-23 2층
영업시간 : 평일 오픈 - 오후 1시 / 마감 - 평일 새벽 2시, 금요일 새벽 3시
주말 오픈 - 오후 12시 / 마감 토요일 새벽 3시, 일요일 새벽 1시
전화번호 : 02-794-2555
개인 취향
맥주 : ★★★★☆
접근성 : ★★★★★
분위기 : ★★★★☆
안 주 : ★★★☆☆
화장실 : ★★★☆☆
편안함 : ★★☆☆☆
Ep.2 이태원 로즈앤크라운에 가다
2017 . 10 . 17
로즈앤크라운을 방문했어요
영국식펍을 컨셉으로 약 5년전에 오픈했다고 해요
대표메뉴로는 피쉬앤칩스와 뱅거스앤매쉬가 있어요
피쉬앤칩스는 생선살을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내고 감자튀김을 곁들여 내는 음식이에요
뱅거스앤매쉬는 수제 소세지에 으깬감자에 그래이비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이에요
여러가지 칵테일과 맥주를 함께 판매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런던프라이드 페일 에일'
이 제일 많이 판매되고 대표맥주라고 해요
런던프라이드 페일에일은 영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고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캐스크 비터로 런던의 펍에 가면 제일 찾기 쉬운 탭이라고 해요
저는 피쉬앤칩스를 먹어보고 싶어서 로즈앤크라운을 찾았어요
영국식 펍 답게 입구에서 부터 영국 국기가 펄럭이고 있었어요
오른쪽에는 메뉴판도 비치해서 무엇을 파는곳인지 알려주더라구요
외관은 보이는 것처럼 옛 영국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무늬와 색상 로고와 초상화가 영국을 떠올리게 해주었어요 (영국을 가보지는 못했지만요...)
개인적으로 핫핑크를 좋아해서 더 좋았어요 (남자라면 핫핑크)
2층 매장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는 이렇게 명패들이 걸려있었어요
나중에 물어보니 런던프라이드 페일에일을 100잔을 먹으면 명패를 만들어준다고 해요
명패가 만들어지면 맥주를 할인해 준다고 해요
매장입구에는 이렇게 샹들리에도 있구요
이렇게 조명으로 이쁘게 포인트를 준 것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렇게 들어서자마자 BAR가 보여요 맥주병도 많고 여러가지 잔도 많이 있었어요
어찌보면 조금 번잡스러워 보이는 이 느낌이 저는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대표메뉴라고 하는 뱅거스앤매쉬를 시키고
제가 정말 맛보고 싶었던 그리고 준비하고 있는 피쉬앤칩스도 시켰어요
감자튀김위에 생선튀김을 올리고 레몬 1피스를 함께 주시더라구요
소스로는 타르타르 소스가 나왔어요
로즈앤크라운을 상징하는 왕관 모양에 데코로 포인트도 주었구요
파슬리를 솔솔 뿌려줘서 먹음직스럽게 생겼더라구요
생선은 대구살을 쓰고 있었어요 도톰한 생선살에 비해 튀김옷이 얇아서 인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어요
살짝 후추향이 감돌고 튀김에서는 레몬향도 살짝 감도는게 맛있었어요
감자튀김은 그냥 일반적인 감자튀김으로 특별한 맛은 없었어요
저희는 타르타르소스에 레몬즙을 짜내서 레몬타르타르소스를 만들어서 찍어먹었는데
상큼하니 좋더라구요
튀김만 먹기 아쉽고 심심하든 핑계로 맥주도 한잔 시켰어요
런던프라이드 페일에일이에요
저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제가 그동안 먹어본 페일 에일들과는 다르게 과일향이랑 씁쓸함이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한 맛이었어요
바디감도 적당한게 계속 먹고 싶더라구요
피쉬앤칩스에 가격은 9,900원이었구요 대구원산지는 영국산을 쓰시더라구요
역시 대표메뉴여서 그런지 메뉴판 맨 앞면에 딱하니 있더라구요
피쉬앤칩스 찾기 쉬웠어요
다 먹고 나오기전에 저도 런던프라이드 100잔 마시기 카드 만들어두고 나왔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작성만 하면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이것때문이라도 또 와야겠다 싶었어요
나중에 펍을 하게 되면 좋은 콘텐츠가 될 것 같아요
여기까지 로즈앤크라운 이야기였어요
로즈앤크라운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18-23 2층
영업시간 : 평일 오픈 - 오후 1시 / 마감 - 평일 새벽 2시, 금요일 새벽 3시
주말 오픈 - 오후 12시 / 마감 토요일 새벽 3시, 일요일 새벽 1시
전화번호 : 02-794-2555
개인 취향
맥주 : ★★★★☆
접근성 : ★★★★★
분위기 : ★★★★☆
안 주 : ★★★☆☆
화장실 : ★★★☆☆
편안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