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괜찮아마을, 지방 소도시에서 살아보는 '주간 괜찮아마을' 진행 호평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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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공장공장 보도자료

날짜: 2020년 12월 15일(화)


괜찮아마을, 지방 소도시에서 1주일 간 살아보는 '주간 괜찮아마을' 진행 호평

  • 2018년부터 76명 입주한 6주 지역 살이 프로그램을 핵심만 추려서 1주로 개편해

  •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기수별 8명 정원, 총 24명 안전 입주

  • 만 2년, 36억 8천만 원 투자 끝에 유휴 도심 활성화, 마음 건강 회복 목적에 부합한 모델 발굴 성공해

 

15일(화) 공동체 플랫폼 ‘괜찮아마을'을 운영하는 전라남도 목포 기반 스타트업 (주)공장공장(공동대표 박명호, 홍동우)은 1주 지역 살이를 하면서 작은 공동체를 형성하는 ‘주간 괜찮아마을' 부분 유료 프로그램(1인 30만 원)을 기수별 대기자 평균 20명이라는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간 괜찮아마을'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매일 방역 실시 등 참가자 안전과 건강을 각별 유의하여 진행했으며 기수별 8명 정원으로 한정하여 총 3기수 24명이 참여했다. 지난 10월부터 프로그램 진행 3개월 간 주간 괜찮아마을 및 연계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고용 유발 효과 7명, 지역 연계 고용 13명, 지역 이주 6명이라는 결과도 함께 얻었다. 

 

'주간 괜찮아마을'은 지난 2018년부터 76명이 참여한 6주 지역 살이 프로그램 중 핵심만을 추려서 1주로 개편돼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라남도 목포 오래된 마을에서 공동 주거를 하며 여행, 상담, 대화, 소셜다이닝 등 프로그램을 통해 쉼을 갖고 인생 재설계를 해볼 수 있는 작은 도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에게는 숙박, 식사, 멜빵바지, 일회용 필름카메라, 손소독제 및 마스크 등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1주 지역 살이가 끝난 뒤 계속 지역 체류를 희망하는 참가자에게는 숙박과 코워킹스페이스, 모임 및 자유 활동 지원이 추가로 제공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괜찮아마을 주민 가게(최소 한끼, 집ㅅ씨, 세종집), 지역 식당(오거리식당, 별미식당), 지역 공간(시네마라운지MM) 등이 함께 참여했다. 단체 상담에는 비영리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이, 대화 프로그램에는 '라이프쉐어'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주)공장공장은 올해 처음 시도되는 ‘주간 괜찮아마을' 모델 구축 및 검증을 위해 2019년에 이어 서울특별시 청년청 지원사업을 받았으며 공유 주방 '위쿡'을 운영하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 함께 진행했다. 

 

'주간 괜찮아마을'을 진행한 박명호 공동대표는 "괜찮아마을은 높은 프로그램 참가자 만족도와 50% 가까운 지역 정착 유도 효과에도 늘 공공에 의존하지 않으면 자생할 수 없고, 지방 소도시라서 시장성이 없다는 한계를 들어왔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주간 괜찮아마을'을 통해 참가자 만족도는 유지하면서 상업적, 공공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1년에도 확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주간 괜찮아마을'에 입주한 주민 윤슬(가명)은 “일주일, 그 정도면 충분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할 이유로도, 원래의 삶에서 다시 잘 살아볼 이유로도. 그런데 이 짧은 시간을 찾지 못 해 우리는 몇 년을 헤매기도 한다. 현재 입주 기간 1주일이 종료된 뒤 1개월째 계속 이곳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괜찮아마을은 전라남도 목포 침체된 원도심에서 지난 2018년부터 누적 76명이 참여한 6주 지역 살이 프로그램을 통한 쉼(여행, 상담, 대화, 식사), 상상(자유, 빈집, 창업), 작은성공(전시, 출판, 창업 등) 제공과 집, 학교, 공장 공간 조성을 통한 공간 활성화,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조성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입주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35명이 여전히 지역에 남아 작은 마을을 이뤄서 계속 살아가고 있으며 스타트업, 코워킹스페이스, 메이커스페이스, 식당 등이 생겨났다. BBC, The Times 등에 소개됐고,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LH소셜벤처, 중소벤처기업부 등에서 지원을 받고 호평을 받았으나 공공 도움 없이는 지속 가능할 수 없는 모델이었다. 결국 괜찮아마을 조성 및 모델 검증을 위해 누적 36억 8천만 원 공공/민간/자체 투자를 진행하면서 만 2년만에 상업적이면서도 지방 소도시 유휴 도심 활성화와 청년 마음 건강 회복이라는 사회적 목적까지 함께 달성하는 모델을 발굴했다.


[보도사진 1]

주간 괜찮아마을은 매일 산책과 아침 식사를 제안하고 있다. 따라서 참여자들이 괜찮아마을 주민 식당 '집ㅅ씨'에서 아침을 함께 먹고 있다.


[보도사진 2]

주간 괜찮아마을 참여자들이 전라남도 목포역 인근 오래된 마을을 함께 여행하면서 '왜 청년들이 서울을 떠나 이곳에 자리를 잡았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도사진 3]

주간 괜찮아마을 참가자가 '아무 상상 대잔치'를 통해 사회적 요구에 쫓겨 단 한 번도 진지하게 고민하지 못 했던 스스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답변을 적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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