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비로컬

날짜: 2022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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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4일, 공장공장(대표 박명호)은 목포 원도심 유휴공간 활성화 사례를 모아 "원도심을 뜯어 고친 사람들" 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도심을 뜯어 고친 사람들 [이미지=공장공장]

6년의 시간동안 목포의 유휴공간을 고쳐서 사무실과 주방, 숙소와 공방, 식당을 만든 경험을 쌓아온 공장공장은 지난 2022년 11월 목포의 어묵 브랜드 오선당을 인수하고 정비해서 새로운 로컬 브랜드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장공장 박명호 대표는 이번 '원도심을 뜯어 고친 사람들' 을 통해 "목포 원도심 내 유휴공간을 새롭게 접근하고 고친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곧 새롭게 태어날 목포어묵오선당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출처 : 비로컬ㅣ로컬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듭니다(https://www.beloc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