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아이뉴스 - "실패해도 괜찮아"…목포 괜찮아마을 청년들의 삶 '다큐멘터리 3일'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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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아이뉴스

날짜: 2020년 6월 5일 

본문 보기: http://www.inews24.com/view/1271073


힘들고 아픈데 '괜찮다'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돌아와'라고 말해주는 고향이 없어서 직접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도심을 떠난 청년들이 있다. 그들의 새로운 둥지는 바로 목포의 '괜찮아마을'이다.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 청년들은 본래 삶의 터전이던 곳을 떠나 아무 연고도 없는 목포에 정착한다. 이들을 모이게 한 마법의 주문은 단 하나, '괜찮아'다. 똑같은 일상생활과 불필요한 관계를 떠나 자신이 원하는 걸 하면서 살아도 되는 삶을 찾아온 것이다.

각지에서 온 만큼 직업도 다양하다. 디자이너, 마케터, 요리사 등,청년들은 각자의 경험을 크레파스 삼아 흰 도화지 같은 목포 원도심을 다채롭게 채우고 있다. 덕분에 임대 종이만 펄럭이던 빈집들은 북적북적한 식당이 되고, 게스트하우스가 되고, 영상 스튜디오가 되었다.

5일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3일'은 쉬어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이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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