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아는동네
날짜: 2018.01.30
본문: https://goo.gl/APRjPU
목포에 있는 오래된 여관인 우진장에 제대로 놀고 쉴줄 아는 젊은이들이 모여들었다. '한량유치원'이라 이름 붙인 우진장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소개는 간단하다. '장래희망이 한량인 사람들이 만든 팝업 셰어하우스 프로젝트'다.
(중략)
한량유치원에 다녀간 이들은 이곳을 어떻게 기억할까? 단지 잠시 머물렀던 객지의 어느 숙소는 아닐 거다. 일상에, 삶에 쉼표를 찍었던 공간과 사람들이 있는 재미난 곳. 앞으로 그들이 어떤 재미난 일을 벌일지 지켜보다가 또 한걸음에 달려갈 그런 공간 정도가 아니었을까?
잡지: 아는동네
날짜: 2018.01.30
본문: https://goo.gl/APRjPU
목포에 있는 오래된 여관인 우진장에 제대로 놀고 쉴줄 아는 젊은이들이 모여들었다. '한량유치원'이라 이름 붙인 우진장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소개는 간단하다. '장래희망이 한량인 사람들이 만든 팝업 셰어하우스 프로젝트'다.
(중략)
한량유치원에 다녀간 이들은 이곳을 어떻게 기억할까? 단지 잠시 머물렀던 객지의 어느 숙소는 아닐 거다. 일상에, 삶에 쉼표를 찍었던 공간과 사람들이 있는 재미난 곳. 앞으로 그들이 어떤 재미난 일을 벌일지 지켜보다가 또 한걸음에 달려갈 그런 공간 정도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