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경향신문
날짜: 2021.07.21
본문 보기: (클릭)
괜찮아마을이 경향신문의 조운찬 칼럼에 소개되었습니다.
청년의 벗. 홍동우씨는 사회에 진출하면서 20~30대 대상 전국일주 여행업체를 차렸다. 여행사 대표였지만, 그가 한 일은 여행자를 위해 운전하고 요리하고 모닥불을 피우는 게 전부였다. 2년간 여행에서 그가 발견한 것은 관광이 아닌 이 땅 청년들의 현실이었다. 고뇌하고 지친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명소관광도 음식여행도 아닌 힐링이었다. 목포에 정착해 ‘괜찮아 마을’을 열었다. 쉬어도, 실패해도, 무엇을 해도 괜찮은 커뮤니티 마을이다. 지역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청년 일자리를 찾아주는 스타트업이기도 하다. 전국에서 찾아온 청년들에게 일주일 또는 한달살이 공동생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3년간 120여명이 이곳을 다녀갔으며, 이 중 30여명은 목포에 살며 문화기획, 출판, 마을재생, 음식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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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벗. 홍동우씨는 사회에 진출하면서 20~30대 대상 전국일주 여행업체를 차렸다. 여행사 대표였지만, 그가 한 일은 여행자를 위해 운전하고 요리하고 모닥불을 피우는 게 전부였다. 2년간 여행에서 그가 발견한 것은 관광이 아닌 이 땅 청년들의 현실이었다. 고뇌하고 지친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명소관광도 음식여행도 아닌 힐링이었다. 목포에 정착해 ‘괜찮아 마을’을 열었다. 쉬어도, 실패해도, 무엇을 해도 괜찮은 커뮤니티 마을이다. 지역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청년 일자리를 찾아주는 스타트업이기도 하다. 전국에서 찾아온 청년들에게 일주일 또는 한달살이 공동생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3년간 120여명이 이곳을 다녀갔으며, 이 중 30여명은 목포에 살며 문화기획, 출판, 마을재생, 음식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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