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행정안전부 - 괜찮아마을 프로젝트

2019-05-09
조회수 2367

언론사 또는 채널명: 행정안전부, 반가운 프로젝트

날짜: 2018년 

본문 보기:  http://happychange.kr/project/괜찮아마을-프로젝트/  


괜찮아마을 프로젝트

원도심(전남 목포)의 빈 상가건물에 청년 활동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합니다.

수행주체
(주)공장공장


수행기간
2018년


사업분류
시민참여 공간활성화


추진상황
진행중


관련지역
전라남도 목포시


키워드
공간공간활성화공유문화확산시민참여주민참여지역소멸대응청년문제청년실업

사업배경

○ 목포 원도심은 인구 고령화, 청년 인구 감소에 따라 빈집 증가로 지역 자원 활용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 또한 N포 세대로 살아가는 청년들은 도시 속에서 쫓기듯 치열한 경쟁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원도심(전남 목포)의 빈 상가건물에 청년들의 활동공간을 조성하고, 취·창업과 지방생활에 관심있는 대도시 청년에게 지역내 일자리 찾기와 생활에 필요한 교육 등을 제공해 청년문제와 지역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합니다.

사업내용

 ○ 목포에서 삶을 설계해 보고자 하는 전국의 괜찮고 싶은 청년에게 이주 초기에 필요한 거주공간, 지역체험, 창업교육 및 지역주민·이주청년 유대관계 맺기 및 지역내 일자리 찾기를 지원합니다.

  • 청년 모집 ⇨ 셰어하우스 「괜찮은 집」 ⇨  청년 대안교육 「괜찮은 학교」 ⇨ 실패연습 공간 「괜찮은 공장」 ⇨  청년 취·창업 → 지역정착 → 발전

괜찮은 집(셰어하우스)
지역의 빈 집은 청년에게 집이 됩니다. 그 곳에서 쉬어가며, 좀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괜찮은 집’은 잃어버린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마음 따뜻한 셰어하우스>입니다.


 ○ 괜찮은 학교(청년 대안교육)
지역의 빈 집은 청년에게 학교가 됩니다. 청년은 쉼과 실패를 배우고, 지역살이에 도움을 주기도 하죠. ‘괜찮은 학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제안하는, 다 큰 청년들을 위한 <인생 재시작 대안학교>입니다.

○ 괜찮은 공장(공유사무실)
지역의 빈 집은 청년에게 일터가 될 수 있어요. 청년은 그곳에서 실패를 연습하고, 함께 도전할거에요. <공유 사무실>과 <공유 가게>로 이루어진 ‘괜찮은 공장’은 청년들이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새로운 인생을 실험할 수 있는 <실패 연습소>가 됩니다.

사업 기대효과

 ○ 지역의 빈 집을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청년 지역 정착지원을 통해 청년문제(일자리, 단절·고립)와 지역문제(원도심, 인구)를 함께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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