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동아일보 -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미?”… 공존 앞세우는 2030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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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또는 채널명: 동아일보, [청년들의 新성공법칙] <5·끝> 나홀로 아닌 다함께 성공하기 

날짜: 2019년 04월 30일 

본문 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90430/95312248/1  


본문 중


3년간 다니던 대기업을 퇴직한 후 2017년 전남 목포로 향한 박명호 공장공장 대표(32)가 그런 사례다. 박 대표는 현재 목포시 중앙동에서 ‘괜찮아 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목포 시내 빈집과 여관 터를 개조한 후 청년들에게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일이다. 현재까지 60여 명의 청년이 이곳에서 거주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사업 아이템을 구상했다.

이곳을 거친 청년들은 목포 내 각종 공방이나 식당을 여는 등 동네를 발전시킬 각종 사업체를 설립하고 있다. 박 대표는 “주변 사람들과 공생하고, 함께 성공하는 법을 알고 싶어 하는 청년들이 많다”며 “이런 청년들을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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