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연합뉴스
날짜: 2020년 09월 02일
본문 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2114600054?input=1195m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 관광의 진정한 매력을 담아낸 '진짜 해남' 책자가 발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군이 펴낸 이 책자는 관광지별 정보를 수록한 재미없고 뻔한 홍보 책자가 아닌 해남을 오롯이 한 권에 담아낸 에세이북이다.
에디터가 직접 살면서 취재한 내용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해남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 풍부한 음식, 즐길 거리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술술 풀어냈다.
군은 관광 지도를 제외한 해남 소개 책자가 없어 어려움을 느끼던 중 '괜찮아 마을' 기획으로 유명한 홍보마케팅 전문업체 '공장공장'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관광홍보물을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가벼운 책 읽기가 가능하도록 일러스트와 손 그림을 책자 곳곳에 담아 기본 홍보 책자와 차별화했다.
총 180쪽 분량의 책자는 자연에 파묻히기 좋은 해남, 자꾸만 찾아가고 싶은 곳, 오래 있어도 좋은 곳, 또 다른 행복 등 모두 4개 주제로 해남을 말하고 있다. (하략)

언론사: 연합뉴스
날짜: 2020년 09월 02일
본문 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2114600054?input=1195m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 관광의 진정한 매력을 담아낸 '진짜 해남' 책자가 발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군이 펴낸 이 책자는 관광지별 정보를 수록한 재미없고 뻔한 홍보 책자가 아닌 해남을 오롯이 한 권에 담아낸 에세이북이다.
에디터가 직접 살면서 취재한 내용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해남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 풍부한 음식, 즐길 거리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술술 풀어냈다.
군은 관광 지도를 제외한 해남 소개 책자가 없어 어려움을 느끼던 중 '괜찮아 마을' 기획으로 유명한 홍보마케팅 전문업체 '공장공장'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관광홍보물을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가벼운 책 읽기가 가능하도록 일러스트와 손 그림을 책자 곳곳에 담아 기본 홍보 책자와 차별화했다.
총 180쪽 분량의 책자는 자연에 파묻히기 좋은 해남, 자꾸만 찾아가고 싶은 곳, 오래 있어도 좋은 곳, 또 다른 행복 등 모두 4개 주제로 해남을 말하고 있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