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마을 설명회 - “ 그래, 쉬어도 실패해도 괜찮고 싶다 ”

명호
2018-05-17
조회수 626

괜찮아마을 설명회

 그래, 쉬어도 실패해도 괜찮고 싶다 ”


쉬어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은 마을을 만들고 싶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는 걸 이유로 미루고 싶지 않습니다.


처음 이 생각을 한 건 스물 한 살이었고 처음 이 생각을 구체화 한 건 서른 한 살이었던 지난 10월이었습니다. 


저는 지난 10년 간 다섯 번에 걸쳐 삶을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좋은 사람, 기회를 만나 그 시간을 지나온 건 단지 운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지치고 힘이 들 때, 떠올릴 수 있는 작은 마을을 만들고 싶습니다. 마음이 아프고 지칠 때 혼자가 아니고, 손을 잡아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거든요. 아니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거든요.


이 일은 사업입니다. 저는 이 일은 수익을 얻으면서 만드는 사람들까지 행복한 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가치를 이유로 희생하는 기획,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왜 그런 일은 없나요? 그런 일은 있습니다.


쉬어가는 시간, 널브러지는 시간, 좋은 사람들, 다시 시작하는 기회, 실패를 연습하는 공간을 제안합니다.


쉬면서 배우고 실패를 연습할 수 있다면, 때로는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단순한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람들은 이 이야기에 귀 기울였습니다. 낯설게 서울에서 목포로 내려온 다섯 사람들은 고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강제윤 선생님은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다양한 시선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 계획을 구체화 할 수 있도록 공간 우진장을 20년 무상 임대해 주셨습니다.


나기철 선생님은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조언과 함께 로라, 중앙수도 건물을 임대료 유예 및 낮은 임대료를 조건으로 매입하고 임대해 주셨습니다.


며칠 전에는 행정안전부 ‘공간활성화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약 6억 원 지원을 받아 꿈을 조금 더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응원을 얻었습니다. 이 지원은 수익을 조금도 남기지 않고 이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셀 수 없는 사람들이 마음, 시간을 내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 때문에라도 실패는 있어도 후회를 남기고 싶진 않습니다.


과연 꿈은 현실이 될까요?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글: 명호


[ 1차 설명회 ]

- 일시: 2018년 5월 26일(토) 17시

- 장소: 서울, 장소 미정* 장소는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2차 설명회 ]

- 일시: 2018년 6월 1일(금) 17시

- 장소: 목포, 장소 미정* 장소는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대상: 이런 궁금증이 있는 사람, 사람들 ]

“괜찮아마을은 왜 만드는 건가요?”

“괜찮아마을에 도움을 주고 싶은데요.”

“괜찮아마을에 살 수 있을까요?”


[ 나눌 이야기 ]

- 괜찮아마을 소개

- 괜찮아마을 입주 안내

- 괜찮아마을 후원, 투자 제안


[ 참석 신청 ]

- https://goo.gl/forms/iJcaNv2LJP5qFgD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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