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엄쉬엄

SZY
2020-08-03
조회수 145
레터를 읽으며 우리는 어쩌면 쉬엄쉬엄을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근하고 사무실에 늦게 들어와서 발견한 한 무더기의 사람들, 한 주의 일과를 마치고도 주말에 나의 일을 하느라 바쁜 일상.
각자의 이야기이기도 한데 또 저의 이야기 같기도 해서 이번 레터의 제목과 같은 의문이 문득 떠오르네요.
8월의 레터에서는 모두들 조금의 여유를 찾으며 좀 더 나의 삶을 향유했다는 내용이 있다면 제 일처럼 행복할 것 같아요!
8월도 화이팅해요 우리 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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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또황2020-08-03 10:12
후기 감사합니다 SZY님. 제가 괜찮아마을에서 2년을 지내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면.. 여유라는 것은 절대 그냥 오지 않고.. 일부러 신경 써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함께 여유를 위해 투쟁합시다. 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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